다문화가족치료사업 '엄마더(Eom-mother)'가 이번 달 15일, 22일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총 4주에 걸쳐 진행된 '엄마더'는 학령기 자녀를 키우는 중국인 결혼이민자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기질 검사(TCI)를 통해 가족 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엄마더'를 통해 주고 받았던 공감과 지지가 앞으로의 자녀 양육에 자그마한 버팀목이 되어주기를 바라봅니다.

* 하반기 엄마더는 원도심 베트남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진행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