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5일 19시 부터 21시까지 열 네분의 전화상담 선생님들을 모시고 정기회의 및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마음챙김 명상으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알아차리고 수용하며 의식, 감정,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주기 등 명상체험을 했습니다. 의도적으로 self talking 내용을 '괜찮아, 수고했어, 충분해'등으로 바꾸기와 '의미일기' 쓰기 등 평소에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도 배울수 있었습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수용하고 위로하며 마음의 평안과 충전을 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내담자들을 위해 애쓰시는 전화 상담 선생님들의 진심어린 노력과 선한 의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