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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센터의 소소한 일상 입니다

  • 작성일2020-06-01
  • 작성자이유선
  • 조회수662



2020년 6월 1일이 되었습니다.

 

올해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여파로 저희 센터는 사업을 계획만 해 놓은 채 5개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 뿐 아니라 사회복지에 관계된 모든 기관이 이와 같습니다.

 

어느새 사업을 진행하기 보다는 코로나19의 전파지가 되지 않기 위한 노력이 일상화 되고 있는 요즈음 입니다.

 

금방 끝날꺼라는 기대를 뒤로 한채,,, 한주 한주가 지나더니 벌서 5개월이 지났고,,


 

이제는 [생활속 거리두기]. [생활방역]을 일상화 하게 되었습니다.

 

 

 

센터 역시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비상운영] 체계임을 설명드리며, 안에서 실무를 하는 모든 직원들 역시 외부로의 외출, 여가활동을 최대로 자제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모든 대한민국의 국민이 그러하듯이..

 

모든 직원과 방문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만 센터에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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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의 입구부터 철저하게 외부 방문자에 대한 통제아닌 통제가 시작됩니다.

 

외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택배기사 등은 절대 센터 내로 들어 올 수 없습니다. 시기가 시기인만큼 기사님들도 최소의 확인만 하시고 물걸을 항상

 

같은 곳에 놔 주십니다~!

 

그리고 반드시 센터로 들어오셔야 하는 분은 담당자에게 연락을 하고 방역 대장을 기재하시면 직원이 집접 나와 발열체크를 합니다.

 

품이 들긴 하지만 위험한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기에 모든 직원이 기꺼이 하고 있으며, 또 모든 방문자 또한 참여해 주시고 계십니다.

 

 

 

직원들이요??

 

모든 직원들은 일 2회 발열 체크를 합니다!!

 

물론 들어오면서 손과 옷을 방역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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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각 사업단의 팀장들이 순번을 정해 출근해서 바로, 그리고 오후 3시에 발열체크를 합니다!  방역제품의 방역을 위해서 비닐장갑과 소독제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각 팀마다 순번을 정해서 매일 2회 연무기를 통한 방역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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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나요??  모든 직원이 일2회 저 무거운 연무기를 들고 센터 곳곳에 소독약을 분사합니다. 그래도 약성분이기 때문에

 

직원들은 기꺼이 자신의 점심시간과 퇴근 후 시간을 할애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센터내에 남자 직원도 많이 있지만!! 저희 여성직원들도 필요하다면 기꺼이 자신의 본분을 다 하고 있는 멋진 모습입니다~~!!!!!

 

 

환기도 필수입니다!!

 

그래도 요즈음엔 날씨가 매우 따뜻해져서 하루 종일 창문을 열어놔도 크게 춥거나 덥지가 않아 생각보다는 수월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역에 대한 습관 하나하나가 곧 나의 습관이 되고, 센터 밖에서도 스스로의 위생을 지킬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바이러스라는 것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혹은 남으로부터 전염될 수 있기에 항상 조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러한 생활방역에 익숙해 지셔서 코로나19를 물리쳐보아요~~!!!

 

그리고 다시금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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