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역할지원] 영화와 인문학이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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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11.(목)~ 7. 12.(금) 이틀간 청소년기자녀 교육 "영화와 인문학이 만나다" 프로그램이 광성중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광성중학교 친구들은 '1회기-스파이더맨 Ⅰ, 2회기-쿵푸팬더 Ⅰ' 이야기를 관람하며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영화를 멈춰둘 때마다 "아~"하고 한탄하던 학생들... 『나에게 자유와 책임감의 의미는? 나의 행복의 척도는? 방해물에서 디딤돌이 되는 데는 무엇이 달라졌을까? 나는 잘하는 일을 할 것인가, 좋아하는 일을 할 것인가?』 단순히 영화를 보는 즐거움에서 벗어나, 여러 가지 질문 제시를 통해 청소년들의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끝으로 영화 쿵푸팬더에서의 "나를 특별하게 만들려면 특별하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야."라는 대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울림을 남기며 마무리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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