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운남공동육아나눔터에서 진행된 올해 마지막 우리동네 마실터-돗자리영화제가 가족들의 따뜻한 참여 속에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부모님과 아이들이 돗자리를 펴고 영화관 처럼 팝콘과 음료를 즐기며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상영후에는 슈링클지로 크리스마스 키링과 케데헌키링도 만들어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비록 공간은 작았지만 '아이들이 즐거워 했어요' '분위기가 좋았어요' 등 긍정적인 후기를 전해 주셨으며 가족들이 함께 웃고 소통하며 따뜻한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도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일상 속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