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절반이 지나간 6월의 끝자락, 해드리오 회원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성스럽게 과일을 준비해주신 회원님들 덕분에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되었고, 캠핑장에서는 서로를 배려하며 음식도 나누고 담소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기소개 시간에는 질문을 고르고 답하며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갔고, 이미지 빙고판을 활용해 즐겁게 소통하며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회원님들은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과 낯선 사람 속에서 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과 소통의 장이 정서적 교감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또  "함께하는 여행 프로그램", "심리치유와 동기부여 관련 프로그램" 등에도 관심을 보여주시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더해주셨습니다

무더위를 잊게 해준 따뜻한 나눔의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천중구가족센터 영종분소는 앞으로도 1인 가구의 행복한 삶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기획하고 운영해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