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감성을 담다 – 공예클래스 '글라스아트 화병 만들기 '

인천중구가족센터 영종분소에서는 1인 가구의 정서적 안정과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9일(토) ‘글라스아트 화병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혼자서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손쉽고 창의적인 공예 활동을 통해 자기표현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글라스아트’는 유리를 자르거나 납땜하지 않고, 필름지와 납선 테이프만으로 스테인드글라스 느낌을 낼 수 있는 아트 공예랍니다. 손쉽게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어 처음 접하는 분들도 부담 없이 참여하실 수 있었습니다.

참여자들은 강사님의 친절한 설명을 따라 준비된 아크릴판 위에 각자의 색감과 스타일을 더해가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화병을 완성했습니다. 색을 고르고 선을 그리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집중과 몰입이 이루어졌고, 그 결과물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예쁜 작품으로 탄생했답니다.

참여자들은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분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니 기분전환이 되었어요.” 

“너무 재밌어요.”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다라는걸 알았습니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프로그램에 큰 만족을 보이며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인천중구가족센터 영종분소는 앞으로도 1인 가구의 행복한 삶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기획하고 운영해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