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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분소] 다가온 - NEXT LEVEL 또래LV-UP 요리봉사동아리 아.맛.나 12월 활동

  • 작성일2024-12-09
  • 작성자주임
  • 조회수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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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7일, 다문화비다문화 청소년 연합 동아리 '아.맛.나'가 따뜻한 나눔의 장을 열었습니다. 

이번 활동은 직접 만든 음식을 지역 어르신들께 배달하며 사랑과 정성을 전하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메뉴는 순두부찌개, 파프리카버섯볶음, 그리고 필리핀의 전통 간식인 룸삐야(튀김 만두)였습니다. 

각 요리는 다양한 문화가 녹아 있는 만큼, 정성스럽게 손맛을 담아 준비했습니다.


요리 과정
이른 아침부터 청소년들은 요리 준비로 분주했지만, 모두가 함께하니 즐겁고 보람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순두부찌개는 부드럽고 깊은 맛으로 어르신들의 입맛에 맞췄고, 파프리카버섯볶음은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룸삐야는 생소할 수 있었지만,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속 재료로 어르신들에게 호응이 좋았습니다.

배달 활동
직접 만든 음식을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간단한 안부와 대화를 나눴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맛있게 드신다는 말씀과 함께 따뜻한 미소를 건네주셔서 저희도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특히 룸삐야를 처음 드셔보시는 분들은 "정말 별미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활동 후 느낀 점
오늘 하루는 단순히 음식을 나눈 것을 넘어, 세대와 문화를 초월한 소통의 기회였습니다. 

다문화 청소년으로서 우리의 배경이 어르신들께 새로운 경험이 되었고, 그분들의 격려는 우리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아.맛.나’는 이런 따뜻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공헌하며 더 큰 사랑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런 활동을 통해 함께한 모든 청소년들과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시간을 만들어가겠습니다! 



태그

#아.맛.나#룸삐야#아름답고맛있는나눔#영종도#영종분소#가족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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