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토) ~ 3.(일) 1박2일 ‘1로 모이자’_공통 해드리오 11월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11월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맑은 공기와 푸른 숲이 어우러진 대광사는 마치 다른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방에 짐을 풀고, 사찰의 일상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 명상과 참선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요한 명상 속에서 마음을 비우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사찰의 전통적인 식사인 발우공양을 체험했습니다. 

발우공양은 음식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는 사찰의 식사법입니다. 

참가자들은 조용히 식사를 하며, 음식의 소중함과 자연의 은혜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둘째 날 아침, 우리는 새벽 예불에 참여했습니다. 

새벽 공기를 가르며 울려 퍼지는 범종 소리는 마음 깊은 곳까지 울림을 주었습니다. 

예불 후에는 사찰 주변을 산책하며, 자연과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 속에서의 평온함을 만끽했습니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참가자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화를 찾고,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고독과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기회를 많이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1로 모이자' 해드리오_하고 싶은거 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