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일, 분소랑 같이 놀자 레인보우위크!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아침부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던 물놀이 시간은 모두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물 속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서로에게 더 가까워지는 아이들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미소를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오후에는 달콤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티라미수 만들기 시간이 있었습니다.
각자 작은 손으로 재료를 섞고, 층을 쌓아 올리며 자신의 디저트를 만들어가는 아이들의 눈빛은 진지하면서도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완성된 티라미수를 서로 나누며 자랑하는 시간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을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순간들이 계속되기를 기대하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