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 13.(토) 3·3·3또바기 친구들이 세계평화의 숲으로 첫 나들이를 갔습니다.

    개화를 시작한 벚꽃 터널 흙길을 따라 백련산 전망대 입구 앞 유수지까지 걸어서 친구들과 함께 만연한 봄꽃들의 향연을 보며 친구들 간의 힐링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생활에 활력이 생긴다, 정서적 도움이 되었다, 친목 도모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등의 기분 좋은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멀리 있는 친척보다 가까이 있는 이웃이 좋다라는 말이 있듯이 첫 나들이를 시작으로 우리 친구들끼리 더 많이 가까워지고 서로에게 소중한 친구가 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