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자녀멘토링사업_심리정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By all means(바이올린)" 6월 프로그램 일정이 무사히 종료되었습니다.

"By all means" 프로그램은 다문화 초등자녀를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1시간 30분씩 학년 별로 나뉘어 진행되는데요.

인천연합오케스트라 단원으로 계시는 강사님으로부터

바이올린 연주의 기본 자세를 배우고, 

기초 곡 연주를 위한 악보와 음표에 대해서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6월 한 달은 바이올린을 이해하고 친해지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남은 시간은 실제 연주를 위한 연습이 주가 될 것 같아요!

하루 빨리 아이들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