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토), 4월 27일(토)에 다문화가족 총 여섯 가정이 모여 미술활동 및 집단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참석해서 자개 풍등 만들기, 한국어 단어 맞추기 게임, 칭찬과 소망을 담은 손바닥 그리기 등의 활동을 하며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온 가족이 협동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보였습니다.
 언어가 달라 가끔 소통의 오류도 있지만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하나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석해주신 가족분들과 지도해주신 신명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